해외에서 장사,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 -1
어디서 어떻게 살든 살아가는 데는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함께 하기 마련인데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체코에 오고 싶어 할 만한 것들 너무 아름다운 것들만 올리지 않았나 싶다.적절한 이 시점에 외국생활의 판타지를 한번 와장창 부숴볼 타이밍이 아닌가 싶다.장사 7년, 좋지 않은 것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으면 별로 나에게 득이 될 것이 없기 때문에 웬만하면 빨리 잊고 무시하는 것이 상책이다. 하지만 나도 사람이지 않은가?이미 오래돼버린 것들이 많아서 아예 기억이 나지 않은 일이 태반이겠지만 그래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떤 것들이 힘들었는지 기억나는 대로 나열해보고자 한다.최대한 기억하지 않기 위해 사진으로 남겨놓지 않은 점 그래서 사진 자료가 넉넉지 않은 점 양해 바란다.이유 없는 반달리즘(Vandalism)이게 ..
체코생활
2024. 5. 12. 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