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식당열기
무식하면 용감하다. 내가 체코에 온 해는 2014년, 그리고 내가 체코에서 식당을 개업한 때는 2016년, 내가 29살 때였다. 체코로 정착한 지 겨우 2년여즘 된 무모한 맨땅에 헤딩이었다.지금의 프라하는 한식당의 갯수도 많을뿐더러 때문에 한국식품점도 꽤 많다. 내가 기억하는 치킨집만 3곳, 떡집에 빙수집이며 한국스타일의 카페, 핫도그집 등 없는 한국음식이 없다.나 때는(Latte) 말이지, 그 당시에도 한류가 있긴 있었지만 수요가 지금만하지 않았다. BTS며 블랙핑크며 기생충이며 한국콘텐츠가 대 히트를 치고, 티브이에서는 윤식당 같은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며 한국음식점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것 같다.그 당시 프라하는 지금의 프라하만큼 한식당이 많지 않았고, 심지어 제 2 도시인 브르노에서는 내가 유일..
체코생활
2024. 4. 20. 00:38